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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일상이야기 36

만들어진 신

[서적]만들어진 신TEE GOD DELUSION리처드 도킨스신은과연 인간을 창조했는가?* Delusion?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로버트 퍼시그-존 레넌의 노랫말처럼 “상상해보라, 종교 없는 세상을.” 자살 폭파범도 없고, 911도, 런던폭탄테러도, 십자군도, 마녀사냥도, 화약 음모 사건도, 인도 분할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도,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에서 벌어진 대량 학살도, 유대인을 ‘예수 살인자’라고 박해하는 것도, 북아일랜드 ‘분쟁’도, 명예 살인도,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번들거리는 양복을 빼입은채 텔레비전에 나와 순진한 사람들의 돈을 우려먹는 복음 전도사도 없다고 상상해보라. -들어가는 글, 일부 발췌-

남자 시각에서 쓰는 난임병원 후기2(자연임신시도)

이 글은 남자입장에서 쓰는 난임후기(?)다.애초에 후기 쓸 생각은 없었다.다만 당시 상황에 내가 느낀 감정들을 적어두는 것이내 스스로의 감정을 조율/조정하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몇 자 적어본다.일련의 상황이 지나고 난 뒤,회고(?)방식의 글/내용이기에 작성시점과 작성내용의 시점차이가 있음을 밝힌다. 24년 5월 어느날.효성병원을 예약했다. 나는 정자검사, 와이프는 나팔관조영술을 했고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검사날짜: 22년 5월)매달 임테기의 한 줄을 보고실망하는/지쳐가는 와이프를 보면서내 마음도 아팠다. 힘들었다. 각자 검사를 받고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난 이후자임 시도 초반에는 씩씩한척(?) 나에게"비임신"이라고..."한 줄"이라고...말을 해줬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 수록 와이..

남자 시각에서 쓰는 난임병원 후기1(정자검사, 나팔관조영술)

이 글은 남자입장에서 쓰는 난임후기(?)다.후기를 쓸 생각은 없었지만,당시 상황에 내가 느낀 감정들을 적어두는 것이내 스스로의 감정을 컨트롤 하는데 도움이 될까해서몇 자 적어본다. 일련의 상황이 지나고 회고(?)방식의 글이기에작성시점과 내용의 시점이 차이가 있음을 밝힌다. 우선 간략하게 소개(?)를 하자면, 결혼 5년차다. 자임시도 2-3년 정도(?) 했지만, 결과는 없었다.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했다.나는 정자검사를 와이프는 조영술을 했다. 2022.06.17 - [아무거나/일상이야기] - 남자 정자 검사 실제후기(feat. 효성병원) 남자 정자 검사 실제후기(feat. 효성병원)정자가 잘 있는지 검사를 해보았습니다. 잘 있겠지요. 자주 보더ㄴ.. 그렇습니다. 풍문으로만 들어보던..

(후기)남자 레이저 제모, 이후 1년 상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적네요. 오늘은 제목대로 레이저 제모 이후 현재 상태를 올려보겠습니다. 이전 글들은 아래에 링크 걸어둘게요. 2022.06.13 - [아무거나/일상이야기] - 다리 털, 여름맞이 내돈내산 제모크림 후기(약혐주의!!!) 다리 털, 여름맞이 내돈내산 제모크림 후기(약혐주의!!!) 몸에 털이 많은 남자 사람입니다. 내돈내산 제모크림으로 제 다리털을 한 번 제모해볼까 합니다. 저는 제 다리의 털을 자주 보는지라 익숙하지만 혐오스러운 사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러워 zzebssiri.tistory.com 2022.06.13 - [아무거나/일상이야기] - 다리 털, 여름맞이 레이저제모 내돈내산 후기(약혐주의!!!) 다리 털, 여름맞이 레이저제모 내돈내산 후기(약혐주의!!!) 몸에 털이 많..

한 달에 만 원! 소소하게 돈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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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증상 그리고 이후 후유증(feat. 3차 접종완료자)

여태 걸리지 않았던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3차 접종까지 완료해서 안걸릴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약빨(?)이 떨어졌나봅니다. 1차 모더나 21. 7. 9. 접종 2차 모더나 21. 8. 6. 접종 3차 모더나 21. 12. 23. 접종 했었습니다. 3차 까지 접종한 접종자로써 "결론은 걸릴사람은 걸린다" 입니다. 주변 지인 중에 미접종자 아직 걸리지 않은사람도 있으니 더더욱 백신에 대한 불신이 생길 수 밖에 없네요. 코로나 증상 [1일차] 처음 느낌(?)이 온 것은 8월 16일 새벽이었습니다.(처음 의심 증상 발견) 01시경.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화장실을 가려 잠이 깼는데 평소와 다르게 목이 조금 따가웠습니다. 감기처럼 침이나 물을 먹으면 목구멍이 부어있다는 느낌? 불편한 정도? 그날 창문을 열고 자서 ..

고속도로 톨게이트 미납부(미삽입) 통과 시, 대처방법(feat. 대구유천ic)

제가 직접 경험한 일이라 인터넷 조회 이런거 없이 편하게 납부했던 방법을 공유합니다. 하이패스 단말기는 있지만 카드가 없어 하이패스 구간이 아닌 통행권을 뽑는 곳으로 가서 통행권을 뽑았습니다. 서대구인가 남대구에서 진입했습니다. 가까운 지역을 가는데 T맵이 고속도로 우선으로 길 안내를 해줬지 뭡니까. 제 불찰이지요. 어쨋든 T맵이 가라는 곳으로 고속도로를 달려 나가라 한 곳은 유천IC였습니다. 하지만 멀리서부터 납부하는 곳(?), 건물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단말기에 소리가 나면서 '카드가 없습니다' 라는 알림과 함께 그냥 강제(?)로 톨게이트를 통과해버린 겁니다. 히안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아도 건물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통행권에 적혀 있는 콜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일상]대구행복페이 우편신청 가능하네요~

얼마전까지는 대구은행 영업점 또는 셀프창구를 이용하여야 실물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편리하네요. 항상 대구은행 가야지가야지 하면서도 귀찮아 못간게 어느덧 일 년(?) 잽싸게 신청하였습니다. 신청방법은 IM샵 어플을 먼저 다운받으시고 각종 로그인 및 인증을 해줍니다 가장 처음 뜨는 배너에 보시면 아래 처럼 [카드 신청]이 보입니다. 한도가 많이 낮아졌네요. 일 년 전만해도 월 충전 한도가 50만원을때 본거 같은데 말이지요. 두 번째 화면에서 스크롤을 내려보시면 우편 신청하기가 있습니다. 주소 입력하시면 입력된 주소로 14일 이내 배송된다고 합니다. 안심하세요. 일반우편으로 배송됩니다. 저도 등기로 받으면 어쩌나 했지만 다행히 일반우편으로..

구글 애드센스 우편 봉투 상태(feat. PIN번호)

다들 구글 애드센스 하시죠? 저도 시작 한지 얼마되지 않았어요. 올해 6월 26일에 애드고시에 합격하고 한 참 글 쓰다가 현생이 바빠 그냥 냅두고 있었는데 PIN을 인증하라네요? 우편을 보냈다네요? 듣던 중 반갑고 좋은소식 아닙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한 달, 두 달이 지나도 집에 우편이 오지 않는거에요. 작년에 이사를 했는데 아마 구글 계정 정보에 전 주소로 등록되어있나봐요 다행히 전 주소는 엄마집이었지요. 엄마한테 제 명의로 우편온거 없냐고 전화를 하니 한 통 있다고 했어요. 생전 처음 받아보는 우편이라 그런지 생소하기도 하고 신기했습니다. 다들 봉투 뜯기가 쉽던가요? 개판(?)이 되어 버린 우편이네요. 다행히 핀 번호는 손상없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증방법은 친절하게도 봉투 좌측편에 안내가 되..

(이메일피씽 5탄)[네이트]이메일 계정 저장

되도록 메일은 열지마시고 삭제하세요. 확인하시더라도 첨부파일이나 링크 절대 누르지마세요. 네이트 메일로 피싱 메일이 왔습니다. 메일을 보니 이제 패턴이 같은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제목 및 보낸사람 보낸사람(발신자) 주소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상세 발신자 주소가 보입니다. 보낸사람의 주소가 이상해보이지요?? 일단 한 번 의심만 해봅니다. 2. 내용 내용을 보니 네이트 피싱 메일은 얘가 계속 보냈나봐요 발송 된 모든 메시지를 무시해서 2일 안에 이메일이 닫히게 된다네요. 조금만 집중에서 내용을 읽어보면 고객센터에서 저런 품질(?)의 내용을 보냈을리 만무하거니와 어색/이상하지 않나요?? 피싱 메일이 확실합니다. 메일은 열지마시고 삭제하세요. 확인하시더라도 첨부파일이나 링크 절대 누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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