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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경험한 일이라
인터넷 조회 이런거 없이
편하게 납부했던 방법을 공유합니다.
하이패스 단말기는 있지만
카드가 없어 하이패스 구간이 아닌
통행권을 뽑는 곳으로 가서
통행권을 뽑았습니다.
서대구인가 남대구에서 진입했습니다.
가까운 지역을 가는데
T맵이 고속도로 우선으로 길
안내를 해줬지 뭡니까.
제 불찰이지요.
어쨋든 T맵이 가라는 곳으로
고속도로를 달려 나가라 한 곳은
유천IC였습니다.
하지만 멀리서부터
납부하는 곳(?), 건물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단말기에 소리가 나면서
'카드가 없습니다' 라는 알림과 함께
그냥 강제(?)로 톨게이트를
통과해버린 겁니다.
히안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아도
건물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통행권에 적혀 있는
콜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
상담사 분께서 전화 받으셨습니다.
자초지정을 얘기하고
(들어온 곳/나간 곳)
유천IC를 말씀드리니
마치 자주 일어나는 일인듯
쉽게 처리해주셨습니다.
통행권, 연락처, 차종을 알려드리니
다음과 같이 관할 영업소를 알려주셨습니다.
관할 영업소에 전화하여
상황과 함께
통행권 정보 및 차종을 말씀드렸습니다.
다음과 같은 알림톡이 왔습니다.
[카드 미삽입]
가상계좌로 납입 하면 끝.
반드시 지켜주셔야 할 사항은
그날 미납된 건에 대해서는
당일 바로 처리하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차일피일 미루다보면
10배가 부과될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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