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경험한 일이라 인터넷 조회 이런거 없이 편하게 납부했던 방법을 공유합니다. 하이패스 단말기는 있지만 카드가 없어 하이패스 구간이 아닌 통행권을 뽑는 곳으로 가서 통행권을 뽑았습니다. 서대구인가 남대구에서 진입했습니다. 가까운 지역을 가는데 T맵이 고속도로 우선으로 길 안내를 해줬지 뭡니까. 제 불찰이지요. 어쨋든 T맵이 가라는 곳으로 고속도로를 달려 나가라 한 곳은 유천IC였습니다. 하지만 멀리서부터 납부하는 곳(?), 건물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단말기에 소리가 나면서 '카드가 없습니다' 라는 알림과 함께 그냥 강제(?)로 톨게이트를 통과해버린 겁니다. 히안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아도 건물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통행권에 적혀 있는 콜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