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발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2023년 3월 8일에 열릴예정이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가 요란해보인다.
윗분의 지시로 당대표 경선에 내쳐졌던 나경원.
그러나 불과 며칠만에 김기현과 나경원이 회동을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7099853001?input=1195m
<출처-연합뉴스, 안채원기자, 홍정규기자, 김철선기자, 2023.02.07 22:09>
김기현, 나경원이 회동한 것은
오늘 다룰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발언과는 무관하다.
하지만 너무 충격이기에 기록삼아 몇 자 적는다.
배알도 없는거니
자존심이 없는거니
시키는대로 하는거니
어쩔수 없는 거니
(주어는 없습니다)
본론으로 다시 넘어 옵시다.
대통령을 비롯하여 대통령실 등에서는
이번 일련의 국민의힘 당대표 및 최고의원 선출과 관련한
당무선거에 일체 개입이 없다라고 하지요?
그러면서도
"당비 월300만원씩 내는대 할말도 못하나?"
라고도 하셨지요.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78542.html
<출처-한겨레, 김미나기자, 수정 2023.02.07. 07:50>
이게 당무개입이 아니라죠??
현재 당내 지지율을 보시죠.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O6OAUOH
<출처- 서울경제, 주재현기자, 수정 2023.02.08 10:20>
본인의 정적제거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분께서는
모두를 제거하고 김기현을 어찌해보려하는데
쉽지 않네요. 안철수를요.
대통령실 정무수석도 가세를 하네요.
안철수 죽이기를 시전합니다.
전당대회 전까지 아마 모든 언론에 도배가 되겠지요?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3572
<출처-jtbc, 수정 2023.02.05. 21:38>
tps://view.asiae.co.kr/article/2023020514583373573
<출처-아시아경제, 2023.02.05 14:58>
대통령실은 안 의원이 사용한 "윤핵관", "윤안연대"란 표현이 굉장히 불쾌하다는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중 일부 발췌]
이진복 정무수석:
"(윤핵관이란 표현은)대통령실 참모들을 간신배로 모는 것", "대통령을 공격하는 거"
"(윤안연대는)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리더십을 흔드는 이야기"
"윤안연대" 말은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리더십을 흔들어요??
"윤핵관" 표현이 대통령을 공격하는 거에요??
그래요??
대통령실의 정무수석이 발언했다는 것은
대통령의 뜻과도 관련있다고 봐도 되겠지요??
글쎄요.
"윤핵관"이라는 용어는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부터 나왔던 용어일테고
당시 모든 언론에서 "윤핵관"을 말했는데,
"윤안연대"는
어제 제가 썼던 내용을 참고하면 될듯하네요.
2023.02.07 - [아무거나/정치이야기] - 윤석열, 공산주의자 신영복을 존경하는 사람과 단일화
왜 일까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을만한 내용일텐데,
그분이 시켰겠지요 뭐.
여태 그래왔으니깐요.
유 모 작가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말이나 이해가 안되거든
상식 이하의 일을 하기때문에 그런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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