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정치이야기

[정치기타]외국의 코로나19 엽기적인(?) 웃픈 상황

쨉씨리 2020. 5. 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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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19와 관련 외국의

엽기적인(?) 이야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출처 : SBS뉴스 캡쳐

 

다들 코로나19관련 뉴스를 보시겠지만,

우리나라도 안전한 상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비하면 다른 외국의 국가에서는

심각수준을 넘어 헬게이트가 열렸다고해도 무방하리라 생각하는데요.

 

특히 북미, 남미, 유럽은 우리나라 확진자 수를

이미 넘어섰거나 앞으로 넘을 추세가 확실한 국가가 상당히 많습니다.

유럽의 확진자는 123만, 사망자는 11만 7천 명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스위스 같은경우는 인구도 우리나라보다 적고 면적도 작지만

확진자가 우리나라 확진자 수를 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약 3개월 이상동안 사회적거리유지 등을 하면서

답답하신 분들이 많은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외국에서는 이색적인, 엽기적인 장면이 포착되었는데요.

 

닭에 목줄을 매고 산책하거나

강아지 인형에 목줄을 매고 산책한다네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62625&plink=ORI&cooper=NAVER#url&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62625&plink=ORI&cooper=NAVER#url&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http://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62625&plink=ORI&cooper=NAVER#url&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닭과 함께 산책을…유럽, 봉쇄 피로감에 슬슬 완화

유럽도 한 달 넘는 봉쇄 조치가 이어지다 보니 피로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이유 없이 집 밖으로 나오는 게 안돼서 닭부터 어항에 물고기까지 각종 애완동물을 데리고 나온다는데, 무슨 일인 건지 김용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news.sbs.co.kr

 

출처 : 스페인 시민경비대 트위터 캡처

 

출처 : 스페인 경찰 노조 Jupol 트위터 캡처

 

출처 : CNN 캡처


출처 : 트위터 캡처

 

영상과 사진 보셨나요??

저는 보면서 한참 웃었네요.

 

스페인에서는 한 주민이 닭에 목줄을 매고 산책을 하구요.

강아지 인형에 목줄을 매고 산책나오기도 하구요.

공룡 복장을 하고 거리에 나오기도 하구요.

(아마 방호복(?) 개념으로 입고나오셨나 싶네요)

어항을 들고 산책을 나온 사람이 있네요.

물론 이 분은 과태로 고지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참 웃픈(?) 해프닝이지요??

 


 

출처 : KBS뉴스
출처 : 머니투데이

 

외국에서는 코로나19때문에

거의 자체 강금(?)수준의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출은 제한되고 필요시 외출을 허가하는 '허가제'입니다.

 

그나마 허용해주는 외출이

애완동물을 산책시키거나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행동이라고 하네요.

반대로 애완동물이 없는 집은 집 밖에도 못나간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저런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나왔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나라는 참 다행이지 않나요?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세계각국에서도 칭찬일색이듯

잘하고 있는것 아닐까요?

물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갑론을박은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계 어느곳에서도 코로나19를 처음으로 접했을 것입니다.

그러니 해답/정답이 없겠지요.

정답없는 현상에 정답을 만들어가고 있는 우리나라에

질타보다는 격려와 용기를 주는것이 더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주변을 둘러보십시요.

대한민국을 벗어난 다른 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징징댄다고 답 나오지 않습니다.

이미 벌어진 상황에서 불평불만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본분에 맞는 행동과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것이

바람직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조금만 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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