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22.06.20. 이윤주 기자 기사 일부 발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이하 연준이
금리를 인상한다고 한다.
(자이언트 스텝)
윌스트리트저널은 연준 내부문서를 인용해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금리가
올해 안에 연4~7%까지 높아져야 한다고 보도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중략)한은도 금리인상 기대감 크다"
미국금리오르는데
한국은 왜? 라고 생각하신다면
경제 뉴스 검색 한 번 해보시면 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미국금리 오르면
한국금리 오릅니다.
한국금리 오르면
예금금리/대출금리 다오르죠.
수원 화서역 푸르지오
28평 매매가 약 6억을 기준으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집 구매 해보신 분은 아시겠죠?
최저가 힘들다는거?
그렇다고 최고까진 안넘겠지만
저 상품이 해당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른다고 가정하에
저 금리는 더 오르겠지요.
그럼 반대로 금리가 더 오르기전에
집을 사야하지 않냐?
똑똑하십니다.
돈이 많으시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대출도 하실텐데 돈이 많으시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경제에서 수요/공급 곡선이 있습니다.
주택을 수요하는 기대심리가
금리가 올라가는 시점에
곡선이 어떻게 될까요??
미국에서 연준의장이
집 사지 말라 이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새정부 경제정책으로 내놓은
정책 하나 보실게요.
<데일리한국, 2022.06.17. 임진영 기자. 기사 일부 발췌>
정부는 지역,주택가격,소득에 상관없이
대출한도를 4억에서 6억으로 확대
주택담보대출비율을 80%까지 완화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대해 갑론을박이 많지요.
잘 생각해보십시요.
지금 집을 구매하게되면
누구 좋은일을 시키는 것인지를
인터넷에 부동산 거래량.
집 값한 번 씩만 검색해보세요.
그러면 왜 저 정책이
진짜 쓰레기같은 정책인지
알게 되실거에요.
한국 정부에서는
"집사세요 집사세요"
"마지막 기회입니다"
라고 외치고
미국 연준에서는
"집 사지마세요 집 사지마세요"
"망합니다"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어디를 선택할 지는
당사자의 몫입니다만
윤석열을 뽑은 그대들이여
하루라도 빨리 지금 집을 사서
보여주세요.
빨갱이들이 개소리라는 증명을
직접 해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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